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도전과 휴식이 함께하는 서울 도심 속 3일간의 물빛 축제


    서울의 대표 사계절 축제인 ‘한강페스티벌’이
    2025년 봄 시즌,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뚝섬, 여의도, 반포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요트 체험, 무소음 요가, 가족 뮤지컬, 전통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봄에는 하하호호 한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도시 속 힐링 시간을 선사합니다.


    봄 햇살 속 한강 위 도전…요트·카약 체험 프로그램

    한강페스티벌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레인보우브릿지 요트 페스티벌’과 ‘세빛섬 카약 페스티벌’**이
    반포한강공원에서 3일 내내 운영됩니다.
    전문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초보자도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부 회차는 현장 신청도 가능합니다.


    고요한 집중의 시간, 한강 무소음 요가 & DJ 파티

    5월 1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한강 무소음 요가’**가 열립니다.
    참가자는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명상의 음악과 요가 강사의 안내를 들으며
    자연과 호흡을 맞추는 도심 속 이색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됩니다.

    같은 날 밤, 반포에서는 **‘한강 무소음 DJ파티’**가 펼쳐집니다.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시민들이
    각자만의 리듬에 따라 춤을 추는 모습은
    한강 밤하늘과 어우러진 비일상적인 문화 경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플로깅과 예술이 만나다…한강 그리깅 대회

    5월 18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그리기와 플로깅(줍깅)을 결합한 ‘한강 그리깅 대회’**가 열립니다.
    시민들은 한강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자연을 관찰한 후 그림으로 표현해
    환경 보호와 예술 감성을 동시에 나누는 가족 참여형 행사로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뮤지컬과 전통 스토리텔링 무대

    공연명 장소 일정

    오즈의 마법사 퍼레이드 여의도 5.18
    정선아리랑 in Seoul 뚝섬 5.17
    대학생 노래자랑 반포 5.16~18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퍼레이드’는
    공연과 이동형 퍼포먼스를 결합해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현장을 연출합니다.

    전통문화 프로그램 ‘정선아리랑 in Seoul’은
    민요와 현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무대로,
    한국의 소리와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여유로운 문화존과 참여형 공간도 함께 운영

    테마 주요 프로그램

    문화 참여존 대학생 노래자랑, 스트리트 버스킹
    휴식존 한강 야외도서관, 푸드 부스
    체험존 페이스 페인팅, 그리기 워크숍
    안내존 프로그램 예약 및 상담 데스크 운영

    각 한강공원 별로 다양한 참여존이 구성되어 있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원하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포와 여의도 지역은 저녁 야경을 활용한 감성 조명 연출도 함께 진행되어
    야간에도 머무르기 좋은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2025년 한강페스티벌, 어떤 날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

    날짜 주요 장소 대표 프로그램

    5월 16일(금) 반포 요트 페스티벌 개막, 대학생 노래자랑
    5월 17일(토) 여의도, 반포 무소음 요가 & DJ파티, 정선아리랑 공연
    5월 18일(일) 여의도 한강 그리깅 대회, 오즈의 마법사 퍼레이드

    각 일정은 날씨 및 현장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과 예약이 가능합니다.

     

     

     

     

     

     


    교통·이용 팁과 안내사항

    항목 안내 내용

    입장료 전면 무료 (일부 체험 유료)
    교통수단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7호선 뚝섬유원지역 등
    주차 매우 혼잡, 대중교통 이용 권장
    사전예약 무소음 요가, 요트 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 필수

    도심 내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축제이며,
    가급적 자가용보다는 지하철 및 도보 이동을 추천드립니다.

     


    봄바람과 한강이 만나는 곳 도전, 예술, 휴식, 그리고 웃음이 흐르는 2025 한강페스티벌, 5월 16일부터 단 3일간 열립니다. 지금, 한강으로 봄소풍 떠날 준비 되셨나요?

     

    반응형